현장스케치

현장의 생생함을 전해드립니다

* 일시: 2013.8.27 (화) 
* 장소: 시청 대강당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 열린 위생 교육 뮤지컬 ‘법정으로 간 나트륨’입니다. 

나트륨 과다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 등을 모의법정 뮤지컬을 통해 해학적으로 풍자했습니다.

안양시가 관내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뮤지컬은 업주들의 나트륨 줄이기 사업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나트륨 절감 외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및    올바른 원산지 표시, 음식물 쓰레기 절감의 필요성 등을 내용에   담아 재미와 정보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저작권은 안양시가 보유하고 있어, 타시 순회 공연 시 공연순이익금의 10%는 세외수입으로 납부하게 돼 지역 내 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