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CF

안양시 홍보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 민들레홀씨 - 안양시 명학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 제공 : 도시재생과  
  ○ 내레이션
      만안구 안양8동 361번지.
      이곳에 사람 냄새 나는 동네, ‘명학마을’이 있습니다.
      정감 가는 골목 사이사이로 아이들의 미소가 번지고,
      이웃 간의 애정 어린 마음이 더해지던 우리 마을.

      하지만 조금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 수는 없을까요?

      명학마을 주민들이 바라는 ‘살기 좋은 우리 동네’란 
      과연 어떤모습일까요?

      주민들이 그려 온 우리 동네.
      안양시는 이를 위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주민이 주인이 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손을 잡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명학마을 주민들을 위한,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의 공간, 바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민들레 홀씨’가 함께 합니다.

      이곳에서 주민협의체를 주축으로 주민들의 제안을 모으고,
      계획을 수립해, 나와 이웃이, 자연과 편의가 함께 공존하는
      ‘진짜’ 우리 동네를 만들어 갑니다.

      칙칙했던 골목에 색을 입히고,
      구불구불했던 마을의 길을 새로이 깔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자리를 만들어 갑니다.

      마을 이 곳 저 곳에 주민의 손길이 닿아 있는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안양시의 새로운 도시재생이 바로 이곳, 명학마을에서 시작됩니다.

      실바람 얼싸안고 날아 온 작은 홀씨가 모여 이내 민들레꽃을 피어내듯,
      명학마을 주민들은 이제 우리 마을에 희망의 씨앗을 심습니다.
      몇 년 후, 이곳에는 어떤 꽃이 화사한 자태를 들어낼까요?

      2016년 9월, 오늘 그 첫 번째 씨앗을 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