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뉴스

시정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방영내용
 1. ‘제2의 안양 부흥’ 시작
 2. 2016 구정보고회 및 동별 신년인사회
 3. 도시재생전략 주민공청회
 4. 안양청년과 함께 하는 인문학 특강
 5. 가족봉사단 사랑의 쌀 나눔행사
 6.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개소

○ Head Line
 1. 인문도시 발전을 위한 시민공청회가
    지난 주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2. 2016년도 구정보고회와 동 신년인사회가
    지난주부터 시작됐습니다.

 3. 안양시 청년들과 함께 하는 인문학 특강이
    지난 18일에 마련됐습니다.

 4. 고용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시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입니다.

○ 방영내용

1. ‘제2의 안양 부흥’ 시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양뉴스입니다.  이번 주 첫 소식은 제2의 안양 부흥과 관련한 소식입니다. 시는 오는 2월 1일 제2의 안양 부흥 비전선포식을 앞두고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관련 소식 보도합니다. 인문도시 발전을 위한 시민공청회가 지난 20일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날 공청회에서는 제2의 안양 부흥을 선도할 인문도시 조성사업의 추진방향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각계각층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한편, 안양시는 오는 2월 1일 시청 강당에서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인문도시 조성사업 등 핵심사업과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와 함께 축하공연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안양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2. 2016 구정보고회 및 동별 신년인사회
 2016년도 구정보고회와 동 신년인사회가 지난주부터 시작됐습니다. 이필운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각 동별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현장에 안양뉴스가 찾아가 봤습니다. 2016년도 구정보고회가 지난 18일과 19일에 잇따라 열린 가운데, 이필운 시장은 각 구청별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관계공무원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동별 신년인사회가 시작돼, 오는 2월 4일까지 각 동 주민들과 진심대화를 진행합니다. 이필운 시장은 올해 추진할 주요 시정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과 지역 내 현안사항을 토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양시는 각 동 신년인사회에서 수렴된 주민건의 사항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해 향후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3. 도시재생전략 주민공청회
‘도시재생’인데요. 도시재생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지난주에 마련됐습니다. 관련 소식 취재했습니다.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지난 22일 시청 강당에 마련됐습니다. 이 날 공청회에는 관내 사회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천대학교 도시재생센터장인 박환용 교수의 주재로, 도시공학박사와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박달동에 소재한 ㈜정선골재 이전을 위한 협약식이 지난 19일에 개최된 가운데, ㈜정선골재는 오는 2025년까지 이전하기로 하고, 안양시는 이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4. 안양청년과 함께 하는 인문학 특강
 겨울방학 동안 우리 시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특강이 마련됐습니다. 번잡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됐는데요. 현장에 안양뉴스 카메라가 다녀왔습니다. 안양시 청년들과 함께 하는 인문학 특강이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2016년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 날 특강에서는 문화평론가 정윤수 씨가 강사로 나서, 무한한 상상력과 인문학적 감수성으로 현대 도시에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안양시는 인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같은 세대별 맞춤형 인문학 특강을 마련해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5. 가족봉사단 사랑의 쌀 나눔행사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이 벼룩시장을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을 지난 주 시에 기증했습니다. 이 소중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따뜻한 나눔의 현장에 안양뉴스가 찾아가 봤습니다. 안양시 가족봉사단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지난 23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가족봉사단은 벼룩시장 수익금으로 구입한 사랑의 쌀 800kg과 안양시 가족봉사단과 MOU를 체결한 여주시 고품질 쌀 작목반에서 기증한 1,000kg의 백미를 시에 전달했습니다. 안양시는 소중한 마음이 모아진 쌀을 각 동V터전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습니다.

 6.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개소
 고용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안양시에 새롭게 선보입니다. 바로 지난 주 개소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인데요.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안양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이 지난 20일에 열렸습니다. 안양4동에 소재한 기존 고용센터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복지, 자활근로사업, 구인구직 상담 등 취업과 고용, 복지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인데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 Closing Ment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아직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은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 찾으셔서 서둘러 접종 받으시고, 체온유지와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안양뉴스는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